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괜찮아 달마과장 (문단 편집) ==== 달마과장/달마부장 ==== 영업직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나이는 첫 연재 기준 46세, 혈액형은 [[O형]], 별자리는 천칭자리. [[https://blog.aladin.co.kr/754104126/popup/5549074|링크]]. [[달마]]를 닮은 약간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잦고 약간 덤벙대는 면만 제외하면, 한없이 평범하면서도 선량한 우리의 '''[[아버지]]'''.[* 티격태격하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도 지극하고 외동 딸인 미경이에 대한 사랑도 지극해서 생일 선물로 미경이가 사준 넥타이가 하청업체라고 갑질하는 쓰레기 같은 젊은 사장놈의 접대자리에서 이 사장새끼가 의도적으로 뿌린 술이 튀어 얼룩투성이가 되었음에도 넥타이를 버리지 않고 계속 착용하는 눈물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만화에서 가장 정상적이며 상식적인데다가 남이나 부하사원들을 배려[* 강성기만 해도 달마과장이 다른 업체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는 말에 버럭거리면서 "월급도 짜고 그마저도 미루는 이런 회사 왜 다니는데! 과장님 때문에 다닌다고!" 이렇게 말했을 정도였다. 뭐 스카웃은 달마과장이 거절했지만.(실은 [[대머리]] 관련 업체였기에 달마과장 스카웃하려고 했다)][* 이런 배려심 많은 성격은 부장으로 진급한 후에도 변하지 않아서 부장 직급임에도 평사원들과 일대일로 식사를 하거나 함께 술자리를 갖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사원들도 달마부장과 사적인 자리를 갖는것을 전혀 부담스러워 하거나 피하지 않는다. 달마과장 시기에 사장과 함께 사원들의 공공의 적 취급을 받던 다른 부장들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달마부장과의 인격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하는 성격을 가진 대인배다. [[탈모|대머리]]이기 때문에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1073화에서 실제 생년월일이 1965년 1월 31일이라는 게 밝혀졌다.[*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한 신상정보가 털리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첫 연재 기준 46세. 2014년 기준으로 이미 50세이니 그렇게 노안이라 할 수는 없을 듯. 본명은 2012년 10월 25일자, 766회에서 '''[[마리아|마 리아]]'''임이 밝혀졌다(...). ~~뭐야 이거~~ --스페인 계열인가--[* 유명한 사람 중엔 축구선수 디 마리아도 있고, 전직 총리 중에도 [[마리아]]를 쓰는 사람이 있었다.] 1087화에서 부장이 오덕후 때문에 섬으로 전출가면서 부장 자리에 앉는가 했지만 인사부장이 넘어오면서 과장직을 유지했다. 작품의 갑작스런 연중으로 1139화에서 '''해고'''된 줄 알았는데 [[아시발꿈]]. 102화에서는 잦은 [[야근]]으로 인해 쓰러지고, 결국 병원진단 결과 더 이상 회사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산재처리는 회사 이미지 때문에 안된다는 사장 덕분에[* 실제로 산재처리되는 건 [[가뭄]]에 [[콩]] 나기, 아니 [[벼락]]을 몇번 맞아도 안 죽을 확률이라고 보면 된다. 회사가 안 하면 [[근로복지공단|어느 공단]]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심지어 [[판사]]도... 오죽하면 집이나 퇴근길에서는 안 되고 출근길이나 회사에서 최후를 맞이해야 한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떠돌까.] 권고사직 처리되고 가족들과 [[제주도]]로 떠난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자신의 꿈인 [[화가]]의 길을 걷는다. 하지만 결국 후속작인 달마부장에서 퇴사한지 대략 2년만에 회사의 요청으로 임시계약 [[부장(직위)|부장]]으로 돌아옴으로써 꿈에도 그리던 부장진급을 이루게 된다.[* 오랜 회사생활 짬밥으로 여러 거래처를 알고 있는 달마과장의 능력을 회사쪽에서 원해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나중에 달마부장의 회상속에서 달마부장이 먼저 전 부장에게 슬쩍 회사로 재입사를 부탁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완전 회사의 요청으로 합의된 관계가 아니라는 소리. 임시계약직이라는 것과 부장으로 승진은 시켜주되 과장시절과 월급도 똑같이 받는다는 조건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한다.] 나이도 많고 임시계약 부장이라는 애매한 직위라 달마부장 본인도 언제 또 짤릴지 몰라 노심초사하지만 --주인공이라-- 회사에서 계속 기용하고 있기에 확실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보다 그럭저럭 싸움도 잘 하는듯,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양아치 일당을 상대로 눈에 멍이 든 것만으로 집에 들어간 것과 다른 에피에서 양아치 둘이 학생 하나를 금품털고 있는데 쇠 막대를 힘만으로 구부리는 걸 보면.--근데 그러다 그 쇠땜에 목이 조여와서 정신을 잃은 게 흠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